경찰이 잇따라 해산 경고 방송을 하면서 집회의 긴장감은 더해가고 있다. 특히 경찰은 "오늘부터 불법 도로점거와 불법시위를 묵과하지 않겠다"며 "강력한 공권력을 행사해 해산시키겠다"고 경고했다. -- 노컷뉴스 2008-06-27

"오늘부터"라는 말이 얼마나 허망하게 들리는지, 저 경고 방송을 읊은 경찰은 알고 있을까? 누가 들으면 지금까지는 가만 팔짱 끼고 내버려둔 것으로 알겠네.
아무리 鷄대가리들 시켜서 하는 일이라지만, 그래, 당신네들도 지쳤겠지. 전시 상황도 아니고 51일내내 넌덜머리 나도록 세종로로 출근해서 밤새도록 물뿌리고 방패로 찍고 비아냥대고 욕하느라 당신네들도 지쳤을꺼야. 그게 묵과한 것이라면 도대체 묵과하지 않겠다는 건 어떻게 하겠다는거야? 경특 투입해서 다 밟아버리시겠다고? 얼씨구.
왜 당신들이 넌덜머리 나도록 뺑이치는지 알아? 첫째, 지금 복무하는 어린 친구들이 운이 조까치 없는, 소위 꼬인 군번인거고, 둘째, 당신네들 윗대가리인 魚대가리씨가 연어마냥 20년을 거슬러 올라가 안드로메다로 향하고 있으며, 셋째, 대통령씨가 구라쟁이라 그래. 뒷통수 먼저 친 건 대통령씨고, 덕분에 뒷통수 맞은 사람들은 그에 대한 항의를 하는 건데, 조뺑이친다는 진실속에 있는 당신네들은 등뒤의 구라쟁이를 지켜주기 위해 뒷통수 맞은 사람들의 앞통수도 까버리는게지.
하긴, 5·18 때 광주에 투입된 군인들도 자신들이 진짜 빨갱이 때려잡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더래더라. 하지만, 그들 눈앞에 다가온 실상은 과연 그랬을까? 당신네들이 그런 생각과 현실의 괴리 속에서 고민하면서도, 상명하복의 불합리한 조직에 어쩔 수 없이 따르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당신네들이 시위하는 사람들을 순수하게 다 때려잡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실천에 옮긴다면, 당신네들은 전두환 욕할 자격 눈꼽만치도 없어.
경찰도 피해자라. 그래, 특히 선택의 여지가 없는 전경 애들은 피해자겠지. 그러나 2차 세계대전 당시 가해자를 서포트해야했던 사람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떤 형태로든 책임을 물었어야했다는 점도 잊지 말길. 아, 이 나라는 예외겠군.
그나저나, 업무상 경찰이랑 연락하는 일이 하루에도 수십번인데, 자꾸 업무 처리하는데 개인 감정이 들어가서 큰일이네. ⓣ
아무리 鷄대가리들 시켜서 하는 일이라지만, 그래, 당신네들도 지쳤겠지. 전시 상황도 아니고 51일내내 넌덜머리 나도록 세종로로 출근해서 밤새도록 물뿌리고 방패로 찍고 비아냥대고 욕하느라 당신네들도 지쳤을꺼야. 그게 묵과한 것이라면 도대체 묵과하지 않겠다는 건 어떻게 하겠다는거야? 경특 투입해서 다 밟아버리시겠다고? 얼씨구.
왜 당신들이 넌덜머리 나도록 뺑이치는지 알아? 첫째, 지금 복무하는 어린 친구들이 운이 조까치 없는, 소위 꼬인 군번인거고, 둘째, 당신네들 윗대가리인 魚대가리씨가 연어마냥 20년을 거슬러 올라가 안드로메다로 향하고 있으며, 셋째, 대통령씨가 구라쟁이라 그래. 뒷통수 먼저 친 건 대통령씨고, 덕분에 뒷통수 맞은 사람들은 그에 대한 항의를 하는 건데, 조뺑이친다는 진실속에 있는 당신네들은 등뒤의 구라쟁이를 지켜주기 위해 뒷통수 맞은 사람들의 앞통수도 까버리는게지.
하긴, 5·18 때 광주에 투입된 군인들도 자신들이 진짜 빨갱이 때려잡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더래더라. 하지만, 그들 눈앞에 다가온 실상은 과연 그랬을까? 당신네들이 그런 생각과 현실의 괴리 속에서 고민하면서도, 상명하복의 불합리한 조직에 어쩔 수 없이 따르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당신네들이 시위하는 사람들을 순수하게 다 때려잡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실천에 옮긴다면, 당신네들은 전두환 욕할 자격 눈꼽만치도 없어.
경찰도 피해자라. 그래, 특히 선택의 여지가 없는 전경 애들은 피해자겠지. 그러나 2차 세계대전 당시 가해자를 서포트해야했던 사람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떤 형태로든 책임을 물었어야했다는 점도 잊지 말길. 아, 이 나라는 예외겠군.
그나저나, 업무상 경찰이랑 연락하는 일이 하루에도 수십번인데, 자꾸 업무 처리하는데 개인 감정이 들어가서 큰일이네. ⓣ











